이러한 대비책중 하나로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는 물재생센터에서 버려지는 하수로 생산한 열과 수소연료 전지에서 나오는 폐열, 자원회수시설에서 발생하는 소각열을 이용한다고 한다. 이러한 정수처리장에서 버려지는 물로 에너지를 생성해 사용한다면 온실가스 배출량 및 대기오염 물질이 감소해 환경적으로 상당한 이득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지역에서도 이러한 사례들에 관심을 갖고, 활용방법을 찾아보길 기대한다. /김동수 대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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