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채용 방식은 KISTI에서 추진하는 각종 글로벌 프로젝트를 토대로 '인재풀 상시등록 체제'를 구축하고, 기관장이 직접 해외에 나가 등록된 인재들을 상대로 심층면접을 통해 채용하는 제도다. 박영서 원장은 “인재 확보에 기관의 미래가 달린 만큼 최우선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KISTI의 발전을 위해서라면 세계 어디든 찾아가 인재를 확보하겠다”고 말했다./배문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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