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일용 대표는 한해를 보내는 연말이 되면 잊지 않고 선우행복마을을 찾아 어려운 노인들을 위로하는 행사를 7년째 벌여오고 있다.
장일용 대표는 “최근 시외버스를 이용하는 승객의 대폭적인 감소로 회사 경영에 어려움은 있지만 노인과 어려운 이웃을 돕는 행사만은 앞으로도 지속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히면서 “누군가를 돕는 것만큼 즐거운 일은 없는 것 같다”고 소감을 말했다. /박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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