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용 청장이 논산 소재 708 전경대를 방문, 작전태세 점검 후 전·의경을 격려했다. |
최근 연평도 포격 사건 이후에는 상설 부대에도 격려의 손길을 뻗고 있다. 지난달 30일 505전경대와 지난 1일 경찰관 기동대에 이어, 이날 708 전경대를 방문, 작전태세 점검과 노고를 격려했다.
김 청장은 연말까지 서천 및 청양서 방문을 통해 현장 방문을 마치고, 현장 중심의 공감치안 구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김기용 청장은 “북한의 연평도 포격 사건 이후 조성된 불안감 해소와 연말연시 치안안정 차 현장 방문에 나서고 있다”며 “현장에서 얻은 공감치안 해법을 실제 행정에 잘 반영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이희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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