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충남도에 따르면 홍성군은 충남개발공사와 롯데건설(주)이 공동 건설하는 공동주택건설사업에 대해 지난달 26일 사업계획을 승인했다.
승인이 난 공동주택은 내포신도시 RM-12블록 내에 총 12동 885세대 규모로, 70㎡형 110세대, 85㎡형 775세대다. 승인된 아파트의 위치는 내포신도시의 심장부인 행정타운에서 남측으로 300여 떨어진 곳이다.
개발공사 등은 연내에 이 공동주택 사업을 시작해 2012년 11월 도청이전 시기에 맞춰 준공할 계획이다. /최두선 기자 cds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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