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상식에서 대상은 '취업이 두려워… 대학교 5학년 대오족 증가'란 기사를 출품한 조은비(한남대 법학과3) 학생이 수상했다.
충청권 대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총 30여편의 응모작이 접수됐고, 7편의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정재학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기사쓰기 공모전이 건강한 언론문화를 육성하는데 밑거름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며 “매년 공모전을 계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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