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용 충남청장은 유임됐다. 지난해 대전청 차장으로 근무했던 강기중 경무관은 이번에 승진, 대구청장에 내정됐다. 경찰청은 이번 인사에서 경무관 8명을 치안감으로 승진 내정했으며 치안감 11명을 전보 조치했다.
경찰청 관계자는 “G20정상회의 기여도와 지역 및 입직별 안배를 고려해 인사를 단행했다”며 “개인별 적성은 물론 업무 추진력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발했다”고 밝혔다./강제일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