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이트는 라운딩 시 부킹사이트를 방문하고, 해당 골프장의 위치나 거리 등은 포털에서 검색하는 등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부킹부터 위치, 거리, 날씨를 비롯해 골프장 규모나 특성, 잔디의 종류까지 상세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 라운딩 전 코스공략에 필요한 전국 220여개 골프장 항공사진을 제공해, 코스의 지형이나 거리, 공략을 작성할 수 있게 됐다.
이용 방법은 골프존닷컴 홈페이지(www.golfzon.com)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김영찬 대표는 “이번 골프장 정보 서비스를 통해 골프 전반에 대한 편리한 정보제공이 가능해 졌다”며 “앞으로도 골퍼들의 다양한 요구를 만족시킬 수 있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박전규 기자 j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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