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의회는 지난달 발기인 예비모임을 갖고 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 금융기관, 회계법인, 중견기업 CFO 등 각계의 전문가 17명으로 결성했다.
중소벤처기업 M&A협의회는 앞으로 사업설명회 및 자문단 활동, 정보교류, 교육 등 관련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중진공 관계자는 “대전·충남지역의 경우 정보통신 및 첨단부품소재 업종 등에서 타지역에 비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중진공은 부산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대전에서 중소벤처기업 M&A협의회를 결성하게 됐다”고 말했다.
중진공은 지난해 7월 정부로부터 중소벤처기업 M&A지원센터로 지정돼 관련 상담과, 교육, 컨설팅뿐만 아니라 자금지원을 연계하는 등 종합적인 M&A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박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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