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7일 실시 예정인 연탄 나르기 행사는 대전 유성구 일대의 연탄난방 가구를 중심으로 진행할 계획이며, 행사 후 남은 연탄은 구청에 기부할 예정이다.
골프존은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아 지난 5월부터 직원들의 조식제공비용 일부와 사내 비치된 모금함을 통해 적립된 금액을 이번 행사에 지원한다.
김영찬 대표는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과 배려의 송년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박전규 기자 j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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