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삼공사의 정관장 사회봉사단은 창업 111주년을 맞아 출범과 동시에 지역 소외계층에 '홍삼설기'를 전달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에 나섰다. |
이날 기념식에서 인삼공사는 사회공헌활동 전개를 위한 '정관장 사회봉사단'을 출범시켰다.
출범식과 함께 정관장 사회봉사단은 대전 동심원을 비롯해 사랑의 집, 대전가톨릭노인복지센터에 '홍삼설기'를 전달했다.
부여에서는 삼신보육원을 비롯해 만수노인복지원, 밀알의 집 등에 '홍삼설기'를 전달하기도 했다.
인삼공사 관계자는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활동 전개를 위해 임직원 사회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이경태 기자 79y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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