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기독병원 선교회는 광주기독병원에 속한 의료봉사단체로 전 직원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최근까지 해외의료봉사 12회, 긴급재난 의료봉사 7회, 국내 농어촌 의료봉사 49회 등 국내·외에서 다양한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
천 사무엘 인돈학술원장은 “오랜 세월 희생과 헌신으로 국내·외의 약자들을 보듬은 광주기독병원 선교회에 한남인돈문화상을 수상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상식은 다음달 1일 오전 9시 교내 대학교회에서 개최되며 상장과 상금 1000만원이 수여된다./이영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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