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개인 특별상(원성연), 지역 개인 최우수상(곽경원), 지역 우수 단체상(강숙자, 곽경원, 박희정), 지역 우수 지도자상(문성현) 등을 수상함으로써 장애를 극복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는 계기가 됐다.
청각장애를 가진 곽모씨는 “이번 대회 수상으로 자신감을 갖게 됐다”며 “여성 장애인 취업이라는 큰 벽을 허물고 취업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됐다”고 기뻐했다.
이중도 관장은 “지난해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에 이은 이번 쾌거로 시립장애인복지관은 장애인 컴퓨터와 정보화교육의 선두 메카로 부상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한성일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