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ㆍ충남 중소벤처기업 M＆A 협의회 결성

승인 2010-11-24 16:07

박전규 기자

중소기업진흥공단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구규욱)는 오는 30일 유성호텔에서 대전ㆍ충남 중소벤처기업 M＆A협의회 결성식을 갖는다. 　

신임 회장으로는 대덕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 임창만 센터장이 선임됐으며, 사무국 업무는 중진공이 맡았다.

이번 협의회 결성은 지역 중소벤처기업 M＆A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확산과, 지역 내 M＆A 활성화를 위한 사업설명회 및 자문단 활동, 정보교류, 교육홍보 등 관련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중진공 관계자는 “지난해 7월 정부로부터 중소벤처기업 M＆A지원센터로 지정돼 관련 상담과 교육, 컨설팅뿐만 아니라 자금지원을 연계하는 등 종합적인 M＆A서비스를 제공해 왔다”고 말했다. /박전규 기자 j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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