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유성구청장이 지난 23일 도안마을 10단지 관리사무소를 방문, 입주민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
이자리에서 입주민 대표 6명은 “도안신도시의 도시기반시설이 미흡해 생활에 큰 불편을 겪고 있다”며 정문앞 도로 중앙분리대 제거, 시내버스 노선 변경과 임시 교통안내판 설치를 건의했다.
허 청장은 “조속한 시일 내에 도안지구 전체 문제를 입주민들과 함께 논의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보자”며 “불편사항은 관계부처에 적극 건의해 해결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태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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