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경제복지위원회는 지역의 대표적 농촌체험마을인 용촌동 정방마을 조성현장을 찾아 그동안 추진실적과 앞으로 계획을 확인했으며, 관저보건지소, 친환경단지 다목적회관 사업현장 등 4곳을 방문했다. 이곳에서 의원들은 사업추진 및 운영현황 등을 청취한 뒤 이용자를 대상으로 직접 불편사항 등에 대해 의견을 수렴했다.
현장확인에는 이응노 위원장과 손혜미 부위원장, 유봉권 의원 등 소속의원 6명 전원이 참석했다. 이 위원장은 현장에서 “용촌동 정방마을 조성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 해 달라”고 주문했다. /임병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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