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는 24일 오전 7시 30분부터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북한의 연평도 포격으로 인한 국내 금융시장 동향 급변 대응책 등에 대해 논의한 결과,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주가 흐름을 면밀하게 주시하고, 시장의 움직임에 따라 어떠한 조치를 취할 수 있는지를 점검했다며 시장 급변시 취하는 조치는 서킷브레이커, 거래시간 변경 등이지만, 현재 조치를 취할 생각은 없다는 게 겨래소의 설명이다. /윤희진 기자 heejiny@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