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마을에 도입되는 미래학교는 유비쿼터스 기반의 학교를 중심으로, 지역사회와 연계되고 생태지향적이며, 안전하고 즐거운 학교를 주 내용이다.
미래학교는 유비쿼터스 정보통신기술을 각종 학교시설물과 교육매체에 접목해 학교 전체가 네트워크로 연결되는 지능화된 학교다.
미래학교가 도입되면, 자기 주도적 학습지원, 학습 컨설팅, 멘토링, 평가와 학습 관리에 이르는 학교 전반의 u-교수학습 지원 체제가 구축돼 인재 양성의 최첨단 학교가 될 것이라는 게 건설청의 설명이다.
이를 위해 행복청은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와 양해각서를 체결할 예정이며, 학교 운영에 필요한 166억원을 2011년 정부예산(안)에 반영한 바 있다. /윤희진 기자 heeji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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