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은 이번 평가에서 지난 2006년부터 정부기관으로는 처음으로 'WLB(일과 삶의 균형)' 개념을 기관운영에 접목, 지난 3월 윤영선 관세청장 부임 이후에는 '활력 넘치는 조직으로의 변모를 위한 5가지 즐거움'이라는 의미의 '오락(五) 프로젝트'를 펼치는 등 직원들의 나은 삶을 위해 힘써온 점을 인정받았다고 21일 밝혔다.
또 코레일은 '가족친화기업 인증'에서 공공기관 부문 'AA 등급'을 획득했다. 코레일은 열차 및 역사내 수유방과 기저귀 교환대를 비롯해 임산부 배려석, 영ㆍ유아 동반석 운영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배문숙 기자 mo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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