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534억원과 1553억원어치 순매도 했고 기관은 855억원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증권, 의료정밀이 3% 이상 올랐고 화학, 운송장비도 2% 이상 상승했다. 나머지 업종들도 1% 안팎의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전기가스업과 통신업은 각각 0.04%, 0.05% 하락했다.
코스닥도 아일랜드 재정위기 완화 기대감과 낙폭 과대 심리에 힘입어 이틀째 상승하며 510선을 회복했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8.39포인트(1.66%) 오른 514.13에 장을 마쳤다.
개인이 225억원 순매도 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26억원과 227억원어치 순매수했다. /백운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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