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육에서는 관련 분야에서 실무경험을 갖춘 전문직원이 부가세 및 법인세 문제를 사례중심으로 설명해, 납세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국세행정에 대한 이해를 돕게 된다.
대전국세청 관계자는 “설문조사에서 재산제세·원천세 등의 교육과목 추가, 납세자 수준별·업종별 교육 실시, 교육 횟수 증설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며 “이러한 납세자 의견을 검토해 반영함으로써 세법교실 운영을 내실화하고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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