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는 구 홈페이지에 대동구역 아파트 분양정보를 올려, 지역주민들에게 정보를 사전에 제공하고 대신 새들뫼, 석촌 아침마을, 구성 스마트뷰와 더불어 아파트 분양 열기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대동구역 아파트는 아직 단지명이 확정되지 않았고 LH도 분양정보에 대한 카탈로그나 홈페이지가 전무한 상태에서 동구는 사전에 분양률 향상을 위해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구는 이와 더불어 현재 분양중인 동구 주거환경개선사업 아파트에 대해서도 홈페이지에 LH대전충남지역본부 아파트 홍보분양관(www.e-humansia.kr)을 연계해 지역 미분양 아파트 해소를 위한 홍보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구 관계자는 “대동구역 아파트 분양관련 정보를 사전에 홍보해 주민들이 동구에 다시 돌아올 수 있는 기폭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병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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