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어린이나 노약자가 있는 가정은 어린이들의 아토피 등 피부알레르기로 새집 입주가 부담되기도 한다.
▲ GS건설은 고객 감동 이벤트로 새집증후군 예방에 도움이 되는 '참숯 나누기'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
GS건설은 입주 전부터 고객을 위한 감동 이벤트의 하나로 새집증후군 예방에 도움이 되는 '참숯 나누기'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는 사전 점검 이후 세대 확인 방문을 하는 고객들과 유성 자이 직원이 동행해 세대 내에 직접 참숯을 전달하고 있다.
참숯은 거실이나 방 안에 놓을 경우 오염물질을 흡수해 새집증후군을 예방하는데 좋은 효과가 있다.
또 효과적인 베이크아웃(Bake-out)을 할 수 있도록 상세한 안내를 제공하고 있다.
베이크 아웃은 신축건물에 입주하기 전 고온 난방한 뒤 강제로 환기시켜 휘발성 물질이 바깥으로 빠져나가도록 하는 것이다.
일정시간 실내온도를 높인 후 환기를 반복해 건축자재나 가구 등으로부터 유해물질을 제거하는 방법이다.
GS건설은 입주자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새집증후군 예방서비스를 입주자에게 안내하고 있고 상세한 방법까지 서비스하고 있다.
이외에도 새집증후군 예방에는 꽃·나무 등이 식재된 화분을 배치하거나 오염물질 흡수방식인 마스킹(Masking) 등을 추천하고 있다. /조성수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