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삼공사는 11일 대덕구 평촌동 KT&G 대전본사에서 김용철 인삼공사 사장 등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인삼공사 대전본사 이전식을 가졌다. |
인삼공사 대전 본사가 대전 서구 둔산동에서 모회사인 KT&G 대전 본사로 이전한 것은 KT&G 그룹사간 업무효율성 제고와 인력증원에 따른 사무공간을 확충하기 위해서다.
인삼공사 관계자는 “이번 이전을 통해 KT&G와의 효율적인 업무 협력에 나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새로운 인삼 상품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이경태 기자 79y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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