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가 11일 발표한 10월 중 대전·충남지역 어음부도 동향 분석 결과, 대전은 전월과 동일(0.13%→0.13%)한 반면 충남은 0.02%p(0.09%→0.07%) 하락했다.
부도금액은 28억5000만원으로 전월(34억5000만원)보다 6억원 감소했다.
업종별로는 건설업과 서비스업이 각각 5억5000만원, 3억8000만원 감소한 반면 제조업은 2억9000만원 증가했다.
부도업체수(당좌거래정지업체)는 2곳으로 전월(6개)보다 4개 줄었고, 업종별로는 서비스업과 건설업이 각각 3개, 1개 감소했고 제조업(1개)은 전월과 같았다.
형태별로는 법인과 개인사업자가 각각 1개, 3개로 감소했고, 신설법인 수는 283개로 전월(224개)보다 59개 증가했다. /윤희진 기자 heeji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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