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지난달 대전은 624세대, 충남은 1722세대의 공동주택이 분양됐다. 준공실적은 대전은 2675세대, 충남은 974세대가 준공됐다.
분양아파트 주체별로는 대전은 한국토지주택공사의 노은 3지구 임대 624세대, 충남은 세종시 첫마을 1582세대, 예산군에 140세대 등이 분양됐다.
지난달에는 모두 2346세대가 분양됐지만 이달에는 대전ㆍ충남 모두 분양계획이 전무한 상태다.
준공실적은 대전은 공공부문이 1966세대, 민간이 709세대가 준공됐다. 충남은 공공 464세대, 민간은 510세대 등 모두 974세대 준공 후 입주를 시작했다.
전용면적별로는 대전은 85㎡이하가 2059세대, 85㎡초과가 616세대가 준공됐다. 충남은 85㎡이하가 156세대, 85㎡초과가 818세대가 사용승인을 득했다./조성수 기자 joseong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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