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직업체험에 참여한 한 아동은 “평소 막연히 하늘을 날고 싶다는 생각만 하다가 이번에 조종사 아저씨에게 항공교육도 받고 경비행기를 직접 타보니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서구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다양한 진로·직업체험을 통해 아동들이 미래의 직업에 대한 정보를 얻고 자신의 진로를 정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의 개발과 운영으로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박태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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