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경용 신임 적십자 대전충남지사 회장<사진 왼쪽>이 9일 취임식에서 대한적십자 관계자로부터 사기를 전달받고 있다. <사진제공=대전충남 적십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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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인도주의적 운동에 남다른 애정을 갖고 있다는 게 회원들의 견해다.
민 회장은 취임사에서 “3만여 봉사원 및 RCY 구성원과의 소통과 미래 세대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RCY조직 확대에 역점을 둘 것”이라며 “기상이변 등 예상치 못한 재난에 대응한 재난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신바람 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인도주의 운동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강제일 기자 kangje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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