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분야는 진찰, 당뇨, 혈압 측정, 침시술, 한약처방(15일분), 물리치료 등으로, 소홀하기 쉬운 검진항목 위주로 편성됐다.
지난 2007년부터 시행된 무료 건강진료사업으로, 농민과 지역주민 1000여명이 혜택을 받았다.
김종화 본부장은 “의료 봉사활동이 농민의 의료복지 향상에 도움이 되고 있다. 해마다 검진 인원을 확대해 지역주민과 농민이 실질적인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윤희진 기자 heejiny@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