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 무배당 스마일 홈공제, 비즈공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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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 무배당 스마일 홈공제, 비즈공제 출시

  • 승인 2010-11-07 18:29
  • 신문게재 2010-11-08 10면
  • 윤희진 기자윤희진 기자
신협이 화재로 인해 손해를 입거나, 입혔을 때 보상받을 수 있는 ‘스마일 홈공제와 비즈공제’를 출시했다.

스마일 홈공제에 가입하면, 실수로 불을 내서 주변에 손해를 끼쳤다고 보험으로 보상받을 수 있다. 계약자 편의에 따라 보장 내용은 물론, 보험료와 만기환급금 조건 등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는 것도 특징이다. 이웃집 배상책임부터 세입자를 위한 임차자 배상책임까지 특약도 다양하다.

일반형(건물 1억원, 가재도구 3000만원, 5년 만기, 전기납)으로 가입하는 경우 월 보험료는 3만원 수준이다.

스마을 비즈공제는 한번 가입으로 점포와 공장의 화재 손해는 기본이고, 재산손해와 제삼자에 대한 배상책임손해까지 모두 보장해 준다.

점포나 공장을 소유하거나 혹은 임차해서 운영하는 사업자는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실화로 인해 이웃 점포나 공장에 피해를 준 경우에 보험으로 보상받을 수 있다.

월 보험료는 122㎡ 기준(음식점) 월 10만원 수준이다. 사고 보상금액이 보장금액의 80% 이내라면 횟수에 상관없이 계속해서 보장받을 수 있다. 또 가입금액이 감액되지 않는 실속형 상품으로, 공제금을 받아도 가입금액은 자동 복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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