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출상담회에는 한국무역협회에서 지정한 (주)케이엠 등 18개 전문무역상사가 참가할 예정으로, 내수기업 또는 수출 초보기업들이 전문무역상사와의 1대1 상담을 통해 수출노하우를 전수받게 된다.
중기청 관계자는 “이번 수출상담회는 지역 기업들의 수출 저변을 확대하고 내수제품의 해외 진출 가능성 타진 등으로 대전·충남지역의 수출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상담회에 참가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오는 12일까지 대전충남중소기업청 수출지원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박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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