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과천 정부청사 대강당에서 열리는 설명회는 특별공급 신청접수일인 9일을 앞두고, 공무원들의 문의가 쇄도해 행정안전부와 행복도시건설청, 국토해양부노동조합의 협조로 이뤄지는 것이다.
설명회에서는 세종시의 차별성과 미래비전, 퍼스트프라임의 입지적 우수성, 금강 조망권, 아파트단지의 특징과 인터넷청약의 상세한 방법, 청약자격 등의 정보가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세종시 인근지역보다 저렴한 분양가격(전용면적 84㎡ 기준 3.3㎡당 최저 547만원, 평균 639만원)과 중도금(50%) 무이자대출, 10% 계약금 등 파격적인 분양 조건이 강점이다.
퍼스트프라임 아파트는 9~10일 이전기관 종사자 특별공급 신청접수를 시작으로, 12일 신혼부부, 3자녀 등 특별공급, 15~18일 일반공급 신청을 받는다.
오승환 세종시 본부 판매팀장은 “세종시에서 최초로 분양되는 아파트로, 전국적인 관심을 불러일으켜 왔다”며 “첫마을의 우수성을 알려 성공 분양의 초석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윤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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