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지역회의는 3일 대전대 블랙박스홀에서 대학생 20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민주평통 대전지역 청년위원회(위원장 김옥호) 주관으로 '대전지역 대학생 통일문제 대토론회 및 통일동아리 창립식'을 개최했다.<사진>
이날 개회식에서 김영래 부의장은 통일동아리 회원들에게 위촉장을 전수했다. 이어진 토론회에서 최이조 재향군인회 안보교수의 사회로 김강녕 조화정치연구원장이 '통일시대를 준비하는 대학생의 역할'이란 주제로 발표했다. /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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