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kt cs에 따르면 3분기 매출은 114번호 안내수익의 소폭 감소에도 불구하고, 합병효과 및 컨택센터 수익의 큰 성장에 힘입어 매출액 906억원을 달성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매출이 성장함에 따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2.2%, 6.4% 증가한 46억원과 50억원을 달성했다. 3분기까지의 누적실적은 매출액 2644억원, 영업이익 147억원, 당기순이익 134억원으로 지난해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을 상회했다.
사업별로는 컨택센터 사업의 경우, 근로복지공단, 대법원, 이스타항공 고객센터 및 QOOK, SHOW, CS센터 등의 kt 고객접점채널 수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205% 증가했고, 114사업은 우선번호 안내 매출이 전년 대비 7.6% 증가했다. /이경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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