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제1회 보행자의 날(2010.11.11)을 기념해 시민참여를 위해 오는 7일 광화문에서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국토부는 매년 11월 11일을 보행자의 날로 정해 보행의 중요성에 대한 범국민적 의식을 고취해 걷기를 활성화하기 위한 것이다.
한편 행사는 국토부가 주최하고 (사)세계걷기본부가 주관, 전국 시장·군수·구청장 협의회와 국민 생활체육회가 후원한다. /조성수 기자 joseong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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