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서구 갑, 을지역 게임과 동위원회 화합과 호흡을 맞추기 위한 동별 줄넘기 개인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 가운데 바르게 회원들은 한마음 한뜻이 되어 봉사의 의지를 다졌다.
이날 단체전에서는 도마1동위원회가 우승을 차지했고, 동별 장기자랑에서는 가수원동위원회가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바르게살기 전국회원대회 유공자로 갈마2동 박희주 위원장이 바르게살기 진실장 훈장을 받았고, 중앙회장 표창은 정림동위원회 시광춘 감사와 기성동위원회 이화영 총무가 수상했다.
배준심 회장은 “살기좋은 우리 지역을 가꾸는데 바르게 회원들이 솔선수범하자”고 당부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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