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기관은 협약을 통해 ▲직업능력 개발 및 교육ㆍ훈련 상호 협력 ▲향토기업과 학교 간 1교1사 자매결연 지원 ▲학생의 건전한 경제윤리관 확립ㆍ지도 ▲학교시설 공동 사용협조 및 캠페인 전개 ▲기타 교육사랑 및 기업사랑 실현을 위한 상호 협력 등 총 5개 분야에 대한 공동과제를 발표하고, 내실있는 추진을 위한 구체적인 역할을 제시했다.
송인섭 회장은 “미래사회를 주도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우수한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서는 지원기관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유기적인 협력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면서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에게 경제에 관한 올바른 개념을 확산시켜 친기업 정서를 적극 유도하고, 기업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전규 기자 j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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