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치료비, 생존율 등을 고려해 암의 종류별로 보험금을 차등화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간과 폐, 담낭, 식도, 췌장, 뇌, 관절암 등 암 발생 후 경제적 손실이 크고 발병 후 5년 생존률이 30% 미만인 암은 최고 7000만원까지 보험금을 지급한다.
비교적 치료비가 많이 들지 않고 발병 후 생존률이 높은 일반암은 최고 3000만원, 유방과 자궁경부, 전립샘, 방광암 등 치료비가 적게 드는 암은 최고 1500만원의 보험금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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