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적용되는 'u-보금자리론' 기본형 금리는 연 5.2%(10년만기)에서 5.45%(30년만기)이며 고객이 이자율 할인옵션 등을 이용할 경우 최저금리는 5.0%이다.
e-보금자리론과 t-보금자리론을 이용할 경우 각각 0.2%포인트와 0.4%포인트의 금리가 가산된다.
변동금리에서 고정금리로 전환되는 'u-보금자리론' 설계형의 최저금리는 3.71%*(CD연동형)이다.
한국주택금융공사 관계자는 “은행권의 단기 변동 대출금리 수준으로 장기 고정금리 대출 이용이 가능해져 서민층의 내집마련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조성수 기자 joseong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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