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의 날'은 대한뇌졸중학회가 뇌졸증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올바른 건강정보를 나누기 위해 지정한 날(10월 29일)이다.
충남대학교병원은 신경과와 노인보건의료센터, 심뇌혈관질환센터가 공동으로 이날 오전 9시부터 10시까지 행사장 앞에서 혈액검사와 비만도 측정 등을 무료로 실시, 참가자들은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검사, 혈당 및 당화혈색소검사(HbAlc, 장기간의 평균 혈당 수준 체크) 등을 통해 자신의 건강을 점검해 볼 수 있다.
오전 10시부터는 신경과 김제 교수의 '뇌졸중의 이해'와 송희정 교수의 '뇌졸중의 예방과 치료'를 주제로 건강강좌가 진행된다. /김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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