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웅래 회장 |
선양 측은 공영방송 프로그램이 특정 기업인에게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것은 흔치 않은 일로, 선양이 대전의 계족산 숲속 황톳길 조성과 맨발걷기 캠페인을 통해 사회에 환원하는 그동안의 활동을 높이 평가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날 생방송에서 조 회장은 계족산을 지역의 명소로 만들게 된 계기와 함께, 국제적인 행사로 자리매김한 ‘에코원 선양 마사이마라톤 대회’등을 소개하게 된다.
선양 관계자는 “이번 방송을 통해 계족산이 대전의 랜드마크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맨발문화공원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전규 기자 j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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