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 서비스는 보안성 논란이 많았던 인터넷전화를 이용한 텔레뱅킹 거래를 개선해 거래정보의 암호화와 보안SW를 탑재한 전용단말기 사용 등 보안성을 강화했다.
서비스 이용 고객은 잔액조회, 거래내역조회, 당행 이체, 다른 은행 이체, 전자화폐(K-CASH)와 같은 금융서비스를 은행방문 없이 24시간 이용할 수 있으며 보안카드나 공인인증서가 필요하지 않아 편리하다.
또 은행 영업시간이나 금액에 상관없이 각종 조회나 당행 이체 수수료가 없으며, 타행 이체 수수료도 건당 500원으로 기존 ATM을 이용하는 것보다 저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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