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한국타이어에 따르면 대전공장은 단일공장 기준 세계 최대 타이어공장으로 규모의 경제실현을 통해 지속적인 생산성 향상 및 품질개선을 이뤄왔으며, 금산공장은 최신 자동화 설비를 갖추고 생산기술 향상에 힘쓰는 등 소비자에게 최상의 타이어를 공급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한국타이어 품질담당 문동환 상무는 “이번 수상은 그동안 소비자 만족도 증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품질 및 서비스 개선에 힘써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객지향적인 품질경영을 통해 소비자만족도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품질경쟁력 우수기업 선정제도는 매년 우수한 상품공급 및 서비스 체제뿐만 아니라 고객만족, 경영성과 등에서 종합적인 경쟁력을 갖춘 기업을 발굴, 기업의 품질경쟁력 향상을 통한 국가산업 경쟁력 향상을 목표로 진행돼 왔다. /박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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