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은 산학연 공동기술개발 사업 참여 212개 대학 및 28개 연구기관에 대한 과제수행 평가를 통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18곳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중기청에 따르면 2008년부터 올해까지 1188개 과제 중 3개 이상을 수행한 대학 14곳과 연구기관 4곳에 가장 우수한 등급인 A를 부여했다.
이 가운데 최우수기관은 순천향대학교와 한국기계연구원이 각각 선정, 내년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다. /배문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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