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일반인의 관심을 높이고 학생들의 창의적 문제 해결력을 최대한 발휘할 기회 제공을 위해 체험 중심의 전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특히 교사들이 참여해 70여개의 탐구활동 프로그램 부스를 설치, 학생들의 탐구활동을 지도할 계획이다. 또 리더십 프로그램과 게임놀이 등의 다양한 이벤트 체험활동도 진행될 예정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다양한 분야에 대한 관심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독창적인 새로운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영록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