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구의회 행정자치위원회와 도시건설위원회 의원들이 지난 19일 각각 현장점검을 벌였다. |
의원들은 복수동 주민센터에서는 협소한 현청사때문에 이전을 검토하는 단계에서 부지확보에 대한 현장 점검을 진행했고, 서구문화원에서는 운영에 대한 예산지원 필요성 부분을 검토하고 문화원장 정관 조례개정에 대한 설명을 청취했다.
또 도시건설위원회 소속 김옥호 위원장을 비롯 김성일, 이광복, 류명현, 이한영, 김경석 의원 등은 한밭장례식장과 도안신도시 택지개발사업 현장 등 5곳을 방문해 현장 질의를 이어갔다.
한밭장례식장에서는 주민들 민원에 대한 현장수렴을 펼쳤으며, 도안신도시에서는 부족한 가로등에 대한 부분과 늦은 도로포장에 대한 사항을 현장을 점검하고 조속한 개선을 촉구했다.
김옥호 도시건설위원장은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직접 전달하는 기회가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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