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과 충남 지방경찰청이 21일 제 65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기념식을 갖는다.
대전청은 이날 오전 11시 청내 무궁화홀에서 강찬조 청장을 비롯한 직원과 협력단체, 자매결연 단체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슬로건인 '우리 곁에 대전경찰상' 구현을 재다짐한다.
이 자리에서 조영수 경무과장은 녹조근정훈장을, 이자하 대덕경찰서장과 조현철 중부서 경감, 길현식 대전청 청문감사담당관실 경위가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다.
또 협력단체 회원 13명에 대한 행안부장관 감사장도 전달된다.
충남청도 이날 같은 시각에 김기용 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내 회의실에서 기념행사를 갖고 남병근 보령서장에게 녹조근정훈장을 수여하는 등 모두 313명에 대한 표창식을 진행한다. /이희택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