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동구의회(의장 황인호)는 20일 제174회 임시회를 개원하고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국제화센터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역세권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앞으로 이들 특별위원회는 행정사무감사의 기간을 정하고 위탁운영 중인 국제화센터에 대한 전반적 행정 사무 점검과 역세권 재개발계획에 대한 중간 점검을 벌이게 된다.
중구의회(의장 윤진근)도 22일 제155회 임시회를 개원하고 행정사무감사 계획과 기간을 조율한다. 지난 1년 동안 집행부의 행정을 점검하는 이번 행정사무감사에 기간을 위원회별로 의결한 후 오는 28일 폐회할 예정이다.
유성구의회(의장 윤종일) 역시 22일 제170회 임시회를 열고 행정사무감사 기간과 조례안 등을 처리한다.
구의회는 대전시 유성구 상징물조례 일부개정 조례안과 유성구 직장보육시설 민간위탁운영 동의안 그리고 식품진흥기금 및 운영 조례안 등 지역적 현안을 처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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