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대상은 조경정책, 조경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기관, 기업을 발굴해 총 6개 부문별로 공공과 민간으로 나눠 시상하고 있다.
계룡건설은 행복도시 블루그린네트워크, 유림공원 조성사업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또 '빗물을 이용한 벽면녹화공법장치' 기술 등 조경분야 신기술 개발과 적용에 앞장서고 있다.
계룡건설 관계자는 “개발된 신기술은 협력사와 상생경영으로 기술이전과 교육 등으로 조경분야 기술 노하우를 발전시키고 있다”며 “전세계적으로 관심이 높은 탄소가스 절감운동과 그린에너지 등 자연과 인간이 공생발전하는 기술개발에도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조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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