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골프레칭은 골프 라운드 전 준비운동의 중요성을 알리고 표준안을 보급하기 위해 체육과학연구원과 공동으로 개발한 골프 전문 스트레칭으로, 라운딩 3분 전 총 12가지 동작을 통해 골프에 사용되는 근육을 이완시켜 부상예방과 실력향상에 도움을 주는 준비운동이다.
골프존은 KLPGA 유소연 프로와 1년간 모델계약을 체결하고, 골프업계 전반으로 확대 보급에 힘쓴다는 계획이다.
골프레칭 캠페인 영상은 골프존닷컴(www.golfzon.com)과 대한골프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영찬 대표는 “라운드 전 부상예방과 경기력 향상을 위해 개발된 이번 골프레칭이 골프의‘국민체조’인 동시에, 건강한 습관으로 거듭났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전규 기자 j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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